장례서비스 정직한 장례지도사의 건대병원 장례식장 3일장 및 분당추모공원휴 안치 동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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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정직하고 따뜻한 장례 서비스, 가족사랑휴상조입니다.
오늘은 건대병원 장례식장에서 이른 아침 발인이 있었습니다. 이른 새벽 시간, 지체 없이 출동해 상주님과 조우하게 되었는데, 사실 이번 상주님은 2년 전 아버님을 모셨던 분으로 이틀 전 어머님의 부고를 알려오셨습니다. 무척이나 점잖으셨던 상주님이셨기에 수많은 유족분들을 만나온 저에게도 그 따뜻했던 온기가 또렷이 남아 있습니다.
장례 사전상담, 경황없는 순간의 든든한 이정표
상주님께서는 장례를 치르기 며칠 전부터 가족사랑휴상조 상황실도 사전 상담을 하셨습니다. 저 역시 아버님을 모실 당시의 상가 가풍과 종료 등을 떠올리며 마음의 준비를 할 수 있었고, 건대병원 장례식장으로 출동하는 중에도 전화 통화로 화장장 예약 등 필요한 초동조치를 상의하며 원할하게 절차를 시작했습니다.
사전상담을 통해 장례를 일임할 회사와 정보를 공유하고, 선뜻 결정하기 어려운 사항들에 대해 전문가와 의견을 나누는 것이 경황이 없는 유족분들께 얼마나 큰 도움이 되는지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거품은 빼고 정성은 더한 장례 절차
예약된 화장 일정과 상가 규모에 맞춰 시설 사용 계약을 도와드리고 신속히 빈소 차림에 들어갔습니다. 영정사진을 모실 제단 꽃 장식을 결정하고, 유족분들의 상복 사이즈를 확인해 입혀드리며 1일차 도우미 여사님들을 배치했습니다.
집안 식구분들 모두가 불교 신도는 아니었지만 고인의 유지를 받들어 제사상을 준비했습니다. 이때 가족분들과 협의하여 불필요한 예식 절차를 배제하고 제사상을 간소화하여 조금이나마 비용 절감이 되도록 신경을 써드렸습니다. 처음 장례를 겪으시면 고인에 대한 예를 갖추고자 분위기에 휩쓸려 과다 지출을 하시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이는 결국 장례식장이나 상조의 수익으로 귀결되기에, 상가를 책임지는 장례지도사로서 정직한 조언을 드리는 것이 마땅한 도리하고 생각합니다.
2일차에는 정성을 다해 고인의 입관을 모셨습니다. 마치 주무시는 듯 고운 얼굴로 삼베옷을 입고 누워계시는 어머님께 유가족분들은 눈물과 웃음으로 회한을 담아 인사를 드렸고, 추운 날 찾아주신 감사한 조문객 접객에 최선을 다했습니다.
영원한 안식처로의 동행
3일차, 예약된 시간에 맞춰 원지동 서울추모공원에 도착하여 화장을 진행했습니다. 의전 절차에 따라 고인을 모신 후, 아버님께서 잠들어 계시는 재단법인 분당추모공원휴로 이동하여 두 분을 나란히 안치해 드렸습니다. 그간 아버님께서는 쓸쓸하셨을지, 그리고 그 순간 가족분들의 심정은 어떠했을지 깊은 생각이 교차했습니다.
모든 역할을 다하고 헤어지는 길, 상주님께서 두 손을 꼭 잡아주시며 고마움을 표현해 주신 덕분에 저 또한 가슴속에 따뜻한 온기를 담도 돌아설 수 있었습니다. 긴 듯 짧은 인생길에서 어느덧 죽음 또한 삶의 한 부분임을 깨우치게 됩니다. 하루를 살아내는 작은 강박들을 범사에 대한 감사함으로 치환하며 살아야겠습니다.
가족사랑휴상조는 언제나 유가족의 편에서 가장 정직하고 따뜻한 이별을 돕겠습니다.
사전 장례 상담이 필요하시다면 언제든 아래로 연락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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